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영광군수, 김영록 전남도지사에 ‘현안사업’ 건의

뉴스듣기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영광군수, 김영록 전남도지사에 ‘현안사업’ 건의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이전성 기자] 전남 영광군은 김준성 영광군수가 최근 전남도청을 방문해 김영록 전남도지사 등 개별 면담을 통해 e-모빌리티 전용도로 개설 등 지역 현안사업에 대한 도비 지원을 건의했다고 25일 밝혔다.


지난해 7월 e-모빌리티 규제자유특구로 지정된 군은 e-모빌리티 지식산업센터 건립, e-모빌리티 배터리 고안전성 평가기반 구축 등 14개 분야에 3300억 원 규모의 e-모빌리티 관련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전남도에서도 5개 분야에 4751억 원을 순차적으로 투자하는 e-모빌리티 클러스터 조성계획을 발표하고, 전남도의 미래발전을 위한 ‘블루 이코노미’비전에 e-모빌리티(블루트랜스포트)를 포함시키는 등 e-모빌리티 산업의 활성화에 힘을 보태고 있다.


정부의 제5차 국토종합계획에 e-모빌리티가 포함돼 군은 e-모빌리티 산업에 대한 정부 차원의 지원도 확대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준성 군수는 “e-모빌리티는 군의 미래 먹거리이자 전남의 미래 신성장 동력산업이다”며 “전남의 블루트랜스포트를 군이 선도할 수 있도록 전남도와 적극 협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호남취재본부 이전성 기자 leejs7879@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하이브-민희진 갈등에도…'컴백' 뉴진스 새 앨범 재킷 공개 6년 만에 솔로 데뷔…(여자)아이들 우기, 앨범 선주문 50만장 "편파방송으로 명예훼손" 어트랙트, SBS '그알' 제작진 고소

    #국내이슈

  • 때리고 던지고 휘두르고…난민 12명 뉴욕 한복판서 집단 난투극 美대학 ‘친팔 시위’ 격화…네타냐후 “반유대주의 폭동” "죽음이 아니라 자유 위한 것"…전신마비 변호사 페루서 첫 안락사

    #해외이슈

  • [포토] '벌써 여름?' [포토] 정교한 3D 프린팅의 세계 [포토] '그날의 기억'

    #포토PICK

  • 신형 GV70 내달 출시…부분변경 디자인 공개 제네시스, 中서 '고성능 G80 EV 콘셉트카' 세계 최초 공개 "쓰임새는 고객이 정한다" 현대차가 제시하는 미래 상용차 미리보니

    #CAR라이프

  • [뉴스속 인물]하이브에 반기 든 '뉴진스의 엄마' 민희진 [뉴스속 용어]뉴스페이스 신호탄, '초소형 군집위성' [뉴스속 용어]日 정치인 '야스쿠니신사' 집단 참배…한·중 항의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