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네치아비엔날레 국제건축제 내년으로 연기 '코로나19 여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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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병희 기자] 세계 최대 건축 행사인 베네치아비엔날레 국제건축전이 내년으로 연기됐다.


AFP 통신 등에 따르면 베네치아비엔날레 주최 측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제17회 국제건축전을 내년으로 연기한다고 18일(현지시간) 밝혔다. 제17회 국제건축전은 내년 5월22일부터 11월21일까지 열릴 예정이다.

앞서 주최 측은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애초 5월23일이었던 올해 베네치아비엔날레 국제건축전의 개막일을 8월29일로 연기했다. 하지만 8월 개막 또한 현실적으로 불가능하다고 판단해 아예 내년으로 연기한 것이다.


올해 국제건축전은 하심 사르키 미국 매사추세츠공과대학(MIT) 건축대학장이 총감독을 맡아 '어떻게 함께 살아갈 것인가'를 주제로 열릴 예정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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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네치아비엔날레는 1895년 시작된 역사와 권위를 자랑하는 세계 최고 예술제다. 세계 유수의 국제 미술전의 모태 격으로 비엔날레라는 단어는 '2년마다'라는 뜻의 이탈리아어다. 1980년 건축제가 추가돼 이후 홀수 해에 미술전, 짝수 해는 건축전의 형태로 번갈아 가며 개최됐다.


박병희 기자 nu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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