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서 '코로나19' 지역감염 1명 늘어…누적 확진자 6871명
18일 0시 기준으로 전날 4명 퇴원하면서 완치율 94.2%로 상승
대구 달서구 상화로에 위치한 대형 원시인 조형물이 마스크를 착용하고 있는 모습. 조형물은 깊은 잠에 빠진 원시인을 형상화한 길이 20m, 높이 6m 석상이다. [이미지출처=연합뉴스]
[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박동욱 기자] 확진자와 접촉한 대구의 60대 여성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18일 대구시에 따르면 부산에 주소지를 둔 60대 여성이 대구의 언니 집에 머물다 지난 12일 지인인 70대 여성 확진자의 집(서구 원대동)을 방문한 후 코로나19에 감염됐다. 현재 별다른 증상은 보이지 않는 상태에서 대구동산병원에 입원 치료를 받고 있다.
보건당국은 70대 여성이 노인일자리사업에 참여하기 전 전수조사에서 지난 16일 양성이 나오자, 역학조사를 벌이는 과정에서 60대 여성의 신규 감염을 확인했다.
이에 따라 이날 0시 기준 대구의 확진자는 6871명으로 늘었다. 사망자는 전날 71세 남성 확진자가 숨지면서 178명으로 증가했다. 심근경색을 앓던 이 남성은 지난 3월9일 진단검사에서 확진으로 판명돼 대구가톨릭대병원에서 치료를 받던 도중 15일 밤 11시39분께 사망했다.
대구지역 전날 환자 4명(병원 4)이 퇴원하면서, 완치된 환자는 총 6470명(병원 3431명, 생활치료센터 2844명, 자가 195명)으로 늘면서, 완치율은 94.2%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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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17일 0시 기준 이태원 방문 등으로 검사받은 사람은 381명으로,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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