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투자증권, 투자의견 '매수'·목표주가 40만원 제시…15일 종가 32만5000원

[클릭 e종목]"농심, 1분기 호실적에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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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금보령 기자] 농심 농심 close 증권정보 004370 KOSPI 현재가 381,000 전일대비 3,500 등락률 +0.93% 거래량 22,846 전일가 377,500 2026.05.04 15:30 기준 관련기사 편의점 커피는 동서식품, 캡슐은 네슬레?…스타벅스 로고의 진실[맛잘알X파일] "가까스로 버텼다"…식품업계, 포장재·환율 변수 2분기 '먹구름' "유라시아 라면 로드 뚫는다"…농심, 6월 러시아 법인 출범 이 1분기 호실적을 나타내면서 주목을 받고 있다.


18일 하이투자증권에 따르면 농심의 1분기 연결 기준 실적은 매출액 6877억원, 영업이익 636억원으로 확인됐다. 전년 대비 각각 16.8%, 101.1% 증가한 수치다.

내수라면 매출액은 전년보다 17.5% 성장했는데 물량성장이 17.2% 시행되면서 외형학대를 이끌어냈다는 분석이다. 여기에 지난해 말부터 진행된 콘텐츠 마케팅에 기반한 시장관심도 상승, 영화 '기생충' 효과로 인한 성장이 더해졌다. 2월 중순부터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영향에 따른 메인 브랜드제품 중심의 물량 증가가 모두 반영됐다.


이경신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은 "2분기 현재 내식 중심의 소비트렌드가 지속됨에 따라 일부 소비의 폭발적인 증가세의 안정화에도 불구하고 전년 동기 대비 성장률은 높은 수준이 지속되고 있다. 기존 제품으로 회귀한 라면시장 상황을 고려할 때 정도의 차이는 존재하되 흐름은 올해 전반적으로 이어질 가능성에 무게를 둔다"며 "스낵시장 또한 유사한 소비증가 흐름이 이어지고 있으며 온전히 영업실적에 반영되는 등 라면과 동일한 효과가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중국 정부의 2월 초 공장 강제 가동중단에서 라면품목은 제외됐다. 한국과 비슷한 비축소비 성격 덕분에 판매량은 확대됐다. 이 연구원은 "일시적 상승에 대한 향후 역기저 부담보다는 기존 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THAAD·사드) 이슈로 악화됐던 시장지배력의 회복에 가속도를 더했다는 점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며 "서부내륙으로의 지역확대 전략이 더욱 용이해질 가능성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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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투자증권은 농심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를 제시했다. 목표주가는 기존 38만원에서 40만원으로 상향조정했다. 지난 15일 종가는 32만5000원이다.


금보령 기자 gold@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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