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UAE 원자력 협력 화상 실무회의…올해 '고위급 협의회' 개최 협의
[아시아경제 임철영 기자] 외교부가 12일 한-아랍에미리트(UAE) 원자력 고위급 협의회 양측 실무그룹 대표 주재로 ‘한-UAE 원자력 협력 관련 화상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에서 양국은 ‘특별 전략적 동반자 관계’의 핵심 축인 원자력 분야 협력 이행 상황을 점검하고 향후 계획을 협의했다. 한국측에서는 박일 외교부 원자력비확산외교기획관이, UAE측은 나세르 알 나세리 바라카원사 최고경영자(CEO)가 참석했다.
양측은 올해 중 상호 편리한 시기에 '제3차 한-UAE 원자력 고위급 협의회'를 한국에서 개최하자는 데 의견을 같이 했다. 고위급 협의회 산하 3개 실무그룹인 ▲바라카 원전 협력 및 제3국 원전사업 공동진출 ▲원자력 과학·기술 연구개발(R&D) ▲원자력 안전규제·핵안보 별로 합의사항 이행을 긴밀한 협의 하에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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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 당국자는 "이번 화상회의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의 전 세계적인 확산이라는 상황 하에서도 양국간 ‘특별 전략적 동반자 관계’의 핵심 축인 원자력 분야 협력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점검하는 계기가 됐다고 평가된다"고 설명했다.
임철영 기자 cyl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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