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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임철영 기자] 강경화 외교부 장관이 12일 한국이 주도한 '유엔 보건안보 우호국 그룹' 출범 화상 회의에 참석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관련 보건안보 사안을 논의한다.


이날 김인철 외교부 대변인은 정례 브리핑을 열고 "우리 주도로 설립한 동 우호국 그룹은 코로나19 및 보건안보 사안 관련 논의의 장으로 국제 보건안보 과제에 대한 유엔의 대응방안을 모색해 나가는 중요한 플랫폼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강 장관은 이어 13일 독일, 러시아, 프랑스 등 유럽 7개국 주재 공관장과 화상 회의를 열 계획이다. 조세영 1차관도 이날 노르딕 지역 4개국 공관장과의 화상회의를 주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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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대변인은 "외교부는 지난 3개월간 코로나 19 대응을 위한 본부-공관 간 화상회의를 9차례 개최했다"면서 "이번 달 중 그룹별 공관장 화상회의를 10여 차례 개최해 향후 외교 추진 방안 등을 모색하는 등 본부와 재외공관 간 유기적 협력을 강화해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임철영 기자 cyl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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