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세종) 정일웅 기자] 세종시는 최근 정부가 고강도 사회적 거리두기에서 ‘생활 속 거리두기’로 전환한 것에 따라 복합커뮤니티센터와 주민자치프로그램 등 운영전반에 대한 종합대책을 수립해 시설 일부를 개방키로 했다고 12일 밝혔다.


종합대책에 따라 시는 전날부터 복합커뮤니티센터 회의실과 문화의집 등 소규모 공간에 대해선 생활 속 거리두기 지침 준수를 전제로 개방한 상태다. 또 도서관 자료실 등도 도서 대출을 위한 제한적 개관을 시작했다.

다만 해당 시설은 당분간 야간과 주말에 개방되지 않으며 2m 거리두기가 불가능하거나 침방울이 많이 발생하는 시설 및 시설 프로그램 이용도 제한한다고 시는 설명했다.


상반기 주민자치프로그램은 현 시점에서 종결하고 오는 8월부터 하반기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체육시설은 마스크 착용 및 2m 거리두기 등 생활 방역기준 준수가 어려워 앞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추이와 의견 수렴을 통해 추가 개방을 검토키로 했다..


또 아동, 노인 복지시설은 보건복지부 지침에 맞춰 운영재개 여부를 정하고 행복교육지원센터에서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운영하는 방과 후 프로그램은 초등학교 등교시기에 맞춰 운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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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광태 시 참여공동체과장은 “생활 방역 속에서 일부 시설을 개방해 장기간 사회적 거리두기로 쌓인 시민의 피로감을 덜고 삶에 작은 활력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정일웅 기자 jiw306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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