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 확진자가 늘어나고 있는 28일 경기 파주 문산우체국에서 주민들이 마스크를 구매하고 있다./파주=강진형 기자aymsdr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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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황준호 기자]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하 우정사업본부는 정부의 재난지원금 전 국민 지급 계획에 따라 13일부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로 인한 정부의 긴급재난지원금을 지급한다.


우체국체크카드를 통한 긴급재난지원금은 현금으로 지급받는 취약계층이 아닌 나머지 1900만 가구만 신청할 수 있다.

주민등록상 세대주 본인만 신청할 수 있다. 지급 신청에는 신청 요일제(5부제)가 적용된다. 출생연도 끝자리 기준으로 월요일부터 금요일 중 하루만 신청할 수 있다.


신청 이후 세대주의 우체국 체크카드에 긴급재난지원금 포인트가 배정·지급된다. 자세한 기준은 4일부터 '긴급재난지원금.kr'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지원금은 온라인과 오프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다. 온라인은 이달 31일까지 우체국 인터넷뱅킹이나 스마트뱅킹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오프라인에서는 공휴일을 제외하고 이달 18일부터 29일까지 우체국 금융창구에서 신청하면 된다. 지원금은 13일부터 지급받을 수 있다. 지원금은 가구원수별로 차등 적용되고 가구당 최대 100만원까지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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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석 우정사업본부장은 "정부의 긴급재난지원금이 전 국민에게 신속하게 지급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라며 "전국적인 네트워크를 가진 정부기업으로서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황준호 기자 rephwa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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