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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 맞이 고객 모셔요"…중견중기 신제품 줄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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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코웨이 '컴팩트 메모리폼 매트리스' 미디엄 타입, 해피콜 '아르보' 냄비 블라썸 에디션,  원봉 루헨스 직수 정수기 '슬림플러스'.

왼쪽부터 코웨이 '컴팩트 메모리폼 매트리스' 미디엄 타입, 해피콜 '아르보' 냄비 블라썸 에디션, 원봉 루헨스 직수 정수기 '슬림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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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대섭 기자] 봄철 고객들의 구매 욕구를 높이기 위한 생활가구·가전·용품 중견중소기업들의 신제품이 잇따라 출시되고 있다. 판매를 촉진하기 위한 다양한 마케팅도 펼쳐지고 있다.


29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코웨이는 최근 '컴팩트 메모리폼 매트리스(모델명 CMQ-M01M)' 미디엄 타입을 선보였다. 기존에 출시한 소프트 타입 메모리폼의 안락함은 그대로 유지하면서 경도를 높여 단단한 쿠션감을 선호하는 고객의 선택 폭을 넓혔다. 신체구조와 취향에 따라 경도 선택이 가능하며 4중 레이어 구조를 적용해 온몸을 포근하게 받쳐주는 것이 특징이다.

코웨이 관계자는 "숙면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수면 습관과 취향에 따라 몸에 꼭 맞는 편안한 매트리스를 찾을 수 있도록 이번 신제품을 선보이게 됐다"고 말했다.


해피콜도 지난 26일 봄꽃 색상의 '아르보' 냄비 블라썸 에디션을 출시했다. 해피콜몰 및 온라인 쇼핑몰 등에서 1000개 한정으로 판매한다. 이 제품은 아이보리, 핑크, 핑크 코랄 등 봄꽃을 연상시키는 화사한 색상이 특징이다. 18cm 한손(편수)냄비, 20cm 양손(양수)냄비, 24cm 곰솥냄비로 구성된 3종 세트로 선보였다.


새 냄비는 안팎을 마모에 강한 세라믹으로 코팅됐다. 나이테 모양의 무늬로 바닥과 겉면이 장식돼 있다. 이 무늬는 불에 닿는 냄비의 표면적을 넓혀줘 열전도율이 우수하고, 냄비 안쪽은 엠보싱 무늬로 디자인돼 음식물이 잘 눌어붙지 않고 세척이 간편하다.

해피콜 관계자는 "이번 아르보 블라썸은 해피콜이 처음으로 선보이는 봄 시즌 한정 제품으로 봄꽃의 화사한 색을 담았다"고 강조했다.


원봉은 이달 23일 라이프케어 브랜드 루헨스를 통해 직수 정수기 '슬림플러스(모델명 WHP-3200)'를 출시했다. 이 제품은 별도의 전원 연결이 필요 없는 무전원 정수기다. 에어리스 직수 시스템을 적용해 물이 유입돼 출수되는 순간까지 외부 공기를 원천으로 차단하며 4단계 필터 시스템을 갖췄다.


슬림플러스는 원터치 필터 교체 방식이다. 가볍게 돌리면 필터 교체가 가능하다. 또 분리형 취수 코크로 분리 세척할 수 있다.


원봉 관계자는 "슬림플러스 신제품은 공간 활용성과 뛰어난 필터 성능, 편리한 관리 기능에 경제성까지 모두 갖추고 있다"고 말했다.




김대섭 기자 joas1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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