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현회 부회장 "비대면 온라인으로 시장 변화…DT로 사업기회 창출"
LG유플러스 정기 주주총회 개최…20분만에 종료
하현회 부회장 "
결제사업 분할·사외이사 선임안 등 의안 모두 통과
[아시아경제 한진주 기자] LG유플러스 LG유플러스 close 증권정보 032640 KOSPI 현재가 15,990 전일대비 150 등락률 +0.95% 거래량 610,429 전일가 15,840 2026.05.04 15:30 기준 관련기사 李대통령 "과도한 요구" 노노갈등 확산…삼전 노조 "LG 이야기" vs LG유플 "사과" '재평가' 업종 주목…"앤스로픽 20배 대박" SKT, AI 판 까는 통신사들[주末머니] LGU+,800억 규모 자사주 소각…"주주가치 제고" 가 정기주주총회에서 결제사업 분할 안건과 신규 사외이사 선임안 등을 통과시켰다. 하현회 부회장은 비대면 온라인으로 변화하는 시장 흐름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LG헬로비전과의 융복합 서비스 준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20일 LG유플러스는 용산 본사 대강당에서 제24회 정기주주총회를 열고 ▲정관 일부 개정의 건 ▲이사 선임의 건 ▲분할계획서 승인의 건 등의 안건을 의결했다. 이날 주주총회는 이견 없이 시작된 지 20분 만에 종료됐다.
하현회 LG유플러스 부회장은 주주들에게 "올해 통신업계는 급격한 환경변화 속에서 더 경쟁이 치열해질 것으로 예상되며 고객 경험을 혁신하고 이를 위한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적극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하 부회장은 "모바일과 홈 사업은 기존 오프라인 중심 사업에서 비대면 온라인으로 시장 변화가 지속되고 있으며 선제적 대응으로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추진하고자 하며 그 과정에서 새로운 사업기회가 창출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LG헬로비전과 함께 다양한 융복합 서비스를 쉽고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해 나감으로써 종합 미디어 플랫폼 사업자로 성장해나가겠다"며 "단기적으로는 사업목표를 달성하고 장기적으로는 새로운 사업기회를 확보해나갈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이날 LG유플러스는 PG사업과 VAN사업, 자금관리사업을 포함하는 결제사업을 토스 운영사인 비바리퍼블리카에 매각하기 위한 분할안을 의결했다. 오는 6월1일 결제사업을 물적분할해 신설회사 '토스페이먼츠'를 설립해 비바리퍼블리카에 매각한다. LG유플러스는 5G 서비스와 미디어·콘텐츠 사업에 역량을 집중하기 위해 결제사업을 매각하기로 했다.
LG유플러스는 신규 사외이사와 감사위원으로 이재호 전 코웨이 부사장(CFO)을 선임했다. 이재호 사외이사는 엔씨소프트 최고재무책임자(CFO), 엔씨웨스트 최고경영자(CEO), 코웨이 CFO를 역임했다. 임기는 3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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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회 결의 방법에 대한 정관 변경 안건도 통과됐다. 동영상없이 음성 연결만으로도 출석을 인정하는 상법 제391조 제2항을 반영하기 위해 정관을 변경했다. 이사회 결의 방법 중 '동영상 및 음성을 동시에 송·수신하는 통신수단'에 의한 결의 참가를 허용한다는 조항을 '음성을 동시에 송수신하는 원격통신수단'에 의한 결의 참가를 허용한다로 변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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