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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구은모 기자] 코스피 1500선이 무너지면서 증시의 이른바 '공포지수'가 70선을 돌파해 약 11년4개월 만에 최고 수준까지 올랐다.


19일 코스피200 변동성지수(VKOSPI)는 전 거래일보다 1.69포인트(2.62%) 내린 62.80으로 마감했다. 이날 소폭 내렸지만 장중 한때 71.74까지 급등하는 등 글로벌 금융위기 발생 직후인 2008년 11월24일(장중 고가 74.08) 이후 11년 4개월 만의 최고치를 기록했다.

이날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133.56포인트(8.39%) 내린 1457.64로 장을 마감했다. 지수가 8% 넘게 급락하면서 장중 한때 거래가 일시 중단되는 서킷브레이커가 발동되기도 했다. 유가증권시장과 코스닥시장에서 같은 날 서킷브레이커가 발동된 것은 지난 13일에 이어 이번이 역대 두 번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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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KOSPI는 옵션 가격에 반영된 향후 시장의 기대 변동성을 측정하는 지수로 코스피가 급락할 때 급등하는 특성이 있어 일명 '공포지수'라고도 불린다. 한국거래소가 2009년 4월 13일부터 산출해 발표하고 있다.

구은모 기자 gooeunm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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