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펙트·케어랩스, 코로나19 대응 신규 수혜…트럼프 "원격진료 접근성 확대"
[아시아경제 박형수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전 세계로 퍼져나가면서 원격 진료 서비스에 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병상 부족 등으로 병원에 입원하지 못하거나 검진 대기 중 사망하는 환자가 속출하면서 세계 각국 정부가 원격 진료 서비스를 한시적으로나마 허용하는 추세다.
18일 오전 11시50분 네오펙트는 전날보다 29.86% 오른 3675원에 거래되고 있다. 케어랩스 케어랩스 close 증권정보 263700 KOSDAQ 현재가 2,390 전일대비 85 등락률 +3.69% 거래량 62,479 전일가 2,305 2026.05.14 15:30 기준 관련기사 코스피, 외인·기관 순매도에 1% 넘게 하락…코스닥은 700선 내줘 케어랩스, 이민경씨로 대표이사 변경 바비톡, 캠페인 모델에 환승연애 ‘이나연’…“성형·시술 정보 ‘톡’ 까놓고 말해줄게” 와 인성정보 인성정보 close 증권정보 033230 KOSDAQ 현재가 1,738 전일대비 31 등락률 -1.75% 거래량 584,535 전일가 1,769 2026.05.14 15:30 기준 관련기사 연 4%대 최저금리로 추가 투자금은 물론 신용미수대환까지! 하이케어넷, IPO 시동…키움증권과 상장 주관사 계약 인성정보 하이케어넷, 美실리콘밸리 인근 5개 의료기관과 계약…비한인계 본격 진출 등 원격의료 관련주가 일제히 강세다.
코로나19 확진자가 급증하면서 재택근무를 도입하는 기업이 늘면서 알서포트와 같은 재택근무 솔루션 개발업체가 급등하기도 했다. 코로나19 관련 진단기기업체와 치료제 개발업체 등이 급등하면서 개인 투자자를 중심으로 신규 관련주를 찾으려는 움직임도 빨라지고 있다.
네오펙트는 올해 초 미국 시장에 진출했다. 미국에서 코로나19 대규모 확산을 막기 위한 대응 과제 가운데 하나가 원격 진료 서비스에 대한 접근성을 확대하는 계획이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17일(현지시간) 백악관에서 개최한 코로나19 대응 태스크포스 언론 브리핑에 참석해 "원격 진료 서비스에 대한 접근성을 확대할 것"이라며 "환자들이 추가 부담 없이 전화나 화상으로 의사의 진찰을 받을 수 있다"고 말했다.
네오펙트는 전문 병·의원 인수를 검토하고 유럽 등 향후 해외 시장 확장에 속도를 낼 것으로 보인다. 관련 업계에 따르면 네오펙트는 최근 매사추세츠 주정부로부터 코로나19와 관련된 원격의료 비용에 대한 보험 적용을 허용 승인 공문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미국뿐만 아니라 우리 정부도 코로나19 확산세가 커지자 지난달 24일부터 "환자가 병·의원 등에 방문하지 않고도 전화 등으로 의사 진료를 받을 수 있으며, 가족 등 보호자의 대리처방을 가능토록 한다"고 밝혔다. 팩스와 이메일 등을 활용한 처방전 전송, 환자·약사 간 협의를 통한 약 수령도 가능토록 했다. 사실상 원격의료를 허용한 셈이다.
지난달 말 정부가 코로나19 여파에 원격진료 서비스를 한시적으로 허용한 것을 계기로 케어랩스 케어랩스 close 증권정보 263700 KOSDAQ 현재가 2,390 전일대비 85 등락률 +3.69% 거래량 62,479 전일가 2,305 2026.05.14 15:30 기준 관련기사 코스피, 외인·기관 순매도에 1% 넘게 하락…코스닥은 700선 내줘 케어랩스, 이민경씨로 대표이사 변경 바비톡, 캠페인 모델에 환승연애 ‘이나연’…“성형·시술 정보 ‘톡’ 까놓고 말해줄게” 는 대표 플랫폼 굿닥을 통해 '굿닥 원격진료' 서비스를 정식 론칭했다. 굿닥 서비스를 이용하면 환자와 의료기관이 동의했을 때 병원 또는 약국을 방문하지 않고 처방전 발급과 진료비 수납 등를 온라인으로 누릴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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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적으로 원격진료 서비스는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포춘비즈니스인사이트에 따르면 전 세계 원격진료 시장 규모는 2018년 498억달러(한화 약 62조원)에서 2026년 2668억달러(약 329조원)로 성장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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