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임온유 기자] 서울시가 상봉7재정비촉진구역의 주택공급 확대·상업지역 활성화를 위해 건립가구수를 대폭 늘리기로 결정했다.


서울시는 17일 오후 개최된 제4차 도시재정비위원회에서 상봉동 88번지 일대 상봉7재정비촉진구역에 대한 촉진계획 변경안을 '수정가결'했다고 밝혔다.

대상지는 망우지역 중심 상봉재정비촉진지구 내 위치한 도시정비형 재개발구역이다. 이번 결정으로 이 구역은 도심 주택공급 확대 및 상업지역 활성화를 위해 지난해 3월부터 3년간 한시 시행하는 도시정비형 재개발사업의 주거비율 완화(50%→90%) 기준을 적용받게 됐다. 이에 따라 주거/오피스텔 비율을 90%까지 높여 공동주택 931가구를 건립하게 됐다. 이 중 전체 연면적 10%인 172가구가 공공임대주택으로 공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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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관계자는 “이번 변경을 통해 서울시에서 제시한 서울 시내 8만호 추가 공급 및 부동산 시장 안정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임온유 기자 io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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