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릭 e종목]“LG헬로비전, 코로나19 여파로 1분기 실적 빨간불… 목표가↓”
[아시아경제 구은모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이 통신업종에도 큰 여파를 미치며 LG헬로비전 LG헬로비전 close 증권정보 037560 KOSPI 현재가 2,120 전일대비 5 등락률 -0.24% 거래량 271,735 전일가 2,125 2026.05.13 15:30 기준 관련기사 LG헬로비전, 1분기 영업이익 51억…전년比 28.4%↓ 전국민 2만원대 5G 요금제에 주름살 깊어지는 알뜰폰 업계 LG헬로비전, 지난해 영업익 187억원…전년比 39% 증가 의 올해 1분기 실적에도 빨간불이 켜졌다는 분석이 나온다.
김현용 이베스트투자증권 연구원은 18일 보고서에서 코로나19 사태의 장기화로 이달부터는 알뜰폰(MVNO)과 케이블을 중심으로 가입자 수가 감소세를 탈피하지 못하는 것으로 파악된다고 전했다. 이는 LG유플러스로의 인수된 직후 추진됐던 영업활동에 중대한 차질이 발생했음을 의미하는 것이다. 김 연구원은 “케이블의 경우 가입자 해지 요청 시 대응을 위해 오프라인 방문 권유를 하기도 하는데, 코로나19로 이런 활동들이 이뤄지지 못하고 있다”며 “MVNO는 이런 현상 외에도 경쟁사들이 앞다퉈 3만원대 LTE 무제한 요금제를 프로모션하며 경쟁이 격화된 점도 가입자 약세에 영향을 준 것으로 판단된다”고 분석했다.
올해 1분기 실적은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36.9% 감소한 82억원으로 시장기대치에 못 미칠 전망이다. 김 연구원은 "기존 대비 1분기 실적 전망치를 25% 하향한 것인데, 이는 가입자 수 감소세로 인한 매출 위축 가능성에 기인한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 LG유플러스 LG유플러스 close 증권정보 032640 KOSPI 현재가 15,490 전일대비 240 등락률 -1.53% 거래량 1,249,170 전일가 15,730 2026.05.13 15:30 기준 관련기사 LG유플러스, '익시오' SaaS형 말레이시아 수출…"글로벌 시장 확대" 보이스피싱 막고 차량 제어·문제 풀이까지…열일하는 K-AI 모델 LGU+, 홈 개통·AS 비대면 처리 월 6만 건 돌파 와의 가입자 모집 시너지가 예상보다 느리다면 상반기 가입자 반등과 하반기 매출 반등의 기존 시나리오는 유지되기 어렵다”며 “아울러 LG전자 LG전자 close 증권정보 066570 KOSPI 현재가 191,400 전일대비 6,500 등락률 +3.52% 거래량 4,385,663 전일가 184,900 2026.05.13 15:30 기준 관련기사 기회에 제대로 올라타고 싶다면? 투자금부터 넉넉하게 마련해야 LG전자, 한남동 '하이엔드 시니어 주택'에 토탈 솔루션 공급 변동성 속 기회 찾는 투자자들...4배 주식자금으로 담아둬야 할 종목은 와의 렌탈사업 조율도 예상보다는 장기화될 가능성이 높다”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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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의견은 ‘매수’ 의견을 유지했지만 목표주가는 5000원으로 기존 대비 33% 하향 조정했다. 김 연구원은 “목표주가 하향은 생각보다 저조한 가입자 유치 현실을 반영해 실적 추정치를 30% 이상 하향한 점에 기인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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