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로 재택근무 하던 30대 여성, 남동생에게 흉기 휘둘러 입건
[아시아경제 김연주 인턴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재택근무를 하던 중 남동생에게 흉기를 휘두른 30대 여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대구 중부경찰서는 특수상해 혐의로 A(38·여)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17일 밝혔다.
A씨는 16일 오전 11시13분께 중구 수창동에 있는 한 아파트에서 자신의 남동생 B(34)씨에게 흉기를 휘둘러 다치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코로나19로 사태로 인해 재택근무를 하던 중 아버지와 동생 B씨가 어머니의 가사를 돕지 않는 것을 보고 격분해 이 같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알려졌다.
A씨는 범행 직후 119에 신고했으며 동생 B씨는 목 부위 등 부상으로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는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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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은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 중이다.
김연주 인턴기자 yeonju1853@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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