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사운드바 글로벌 점유율 1위…TV 연계 오디오 경쟁력 강화
2019년 글로벌 시장 점유율 21.8%…2014년 공식 집계 이후 1위 지속
2020년 모델 Q-심포니 기능 도입, TV와 시너지 강화
[아시아경제 김혜원 기자] 삼성전자 삼성전자 close 증권정보 005930 KOSPI 현재가 232,500 전일대비 12,000 등락률 +5.44% 거래량 32,920,816 전일가 220,500 2026.05.04 15:30 기준 관련기사 코스피, 6900도 뚫었다…SK하이닉스, 8%대↑ 반도체주 강세에 아시아 증시 급등…"SK하이닉스 12% 급등" "반도체만 노조냐? 나가겠다" 불만 폭발…열흘간 2500명 탈퇴로 삼성 노조 균열 는 TV와 연결해 사용하는 사운드바(SoundBar) 제품이 글로벌 시장 점유율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다고 17일 밝혔다.
글로벌 시장조사업체 퓨처소스에 따르면 사운드바 품목 관련 공식 집계를 진행한 2014년부터 지난해까지 삼성전자 사운드바 제품이 세계 시장 점유율 1위를 유지했다.
삼성전자는 지난해 금액 기준으로 21.8%, 수량 기준으로는 16.5%의 점유율을 각각 기록했다. 2위 업체와는 금액 기준 8%포인트 가까운 점유율 격차를 보였다.
최근 삼성전자의 Q시리즈 사운드바는 미국과 유럽 등 주요 시장에서 호평을 받았다. 특히 'HW-Q90R'과 'HW-Q80R' 모델은 AV포럼, 트러스티드리뷰, 테크레이더, 포켓린트, HD구루 등에서 만점을 받으며 2019년 최고의 제품으로 꼽히기도 했다.
삼성전자는 글로벌 시장에서 14년 연속 1위를 달성한 TV와의 시너지를 통해 올해 오디오 경쟁력을 더욱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2020년형 Q사운드바에는 'CES 2020'에서 최고 혁신상을 받은 'Q-심포니' 기술이 적용됐다. 이 기술은 삼성 TV와 사운드바의 스피커를 모두 활용해 풍부한 서라운드 사운드를 구현한다.
삼성전자 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 조성혁 전무는 "다년간 축적한 오디오 기술 경쟁력으로 TV는 물론 사운드바 시장에서도 세계 1위의 위상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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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사운드바 시장 규모는 지난해 1878만대를 기록했으며 2022년에는 2000만대를 넘어설 것으로 업계는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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