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오주연 기자] KB증권은 16일부터 리서치센터 기업분석 자료에 종목 수익률뿐만 아니라 리스크 수준도 함께 제시한다고 밝혔다. 변동성이 높아진 장에서 고객들이 수익 추구와 함께 리스크 관리도 병행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다.


KB증권 리서치센터는 '투자의견'과 '목표주가'가 기재된 종목 분석 보고서를 대상으로 향후 수익률 수준과 주가 변동성을 각각 다섯 단계로 구분한 표를 제시해 투자자들이 기대 수익뿐만 아니라 위험 수준도 한 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분석에 적용되는 수익률은 최근 3년 동안 현금배당을 반영한 총수익 기준이며, 리스크는 최근 3년 동안의 주간 수익률의 변동성을 기준으로 분석한다.

AD

유승창 KB증권 리서치센터장은 "종목에 대한 수익률만 제시하는 분석에서 한 단계 더 나아가 리스크를 투자 판단의 주요 요인으로 고려해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면서 "투자자들이 각자의 목표 수익률과 리스크 성향, 리스크 수용 능력을 감안해 적절한 투자 결정을 내리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오주연 기자 moon170@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보면 좋은 기사

새로보기

내 안의 인사이트 깨우기

취향저격 맞춤뉴스

많이 본 뉴스

당신을 위한 추천 콘텐츠

놓칠 수 없는 이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