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크로 서울포레스트 공정률 70%…본모습 드러냈다
서울 성수동 입지…서울숲과 한강 더블 조망
대림산업 아크로 한강벨트 구축
"한남3구역, 신반포15차 수주 총력"
[아시아경제 임온유 기자] 한강변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부상할 서울 성수동 '아크로 서울포레스트'가 12월 준공을 앞두고 모습을 드러냈다. 16일 대림산업에 따르면 2017년 7월 착공한 아크로 서울포레스트의 현재 공정률은 68.8%를 기록 중이다. 최근 외관작업을 했으며 오는 12월 준공된다.
아크로 서울포레스트는 주거단지 2개동, 프라임 오피스인 디타워, 미술관과 공연장이 결합된 디아트센터 등으로 이뤄진 복합문화공간으로 조성된다. 주거 단지는 지하 4층 지상 49층, 91~273㎡(이하 전면적), 총 280가구로 구성된다. 대림산업은 "대림의 주거철학과 기술력, 콘텐츠가 결합된 공간으로 조성될 것"이라고 자신했다.
◆대림산업, 아크로 한강벨트 구축 박차=아크로 서울포레스트가 준공되면 ‘갤러리아 포레’, ‘트리마제’를 비롯해 서울숲 인근 한강변 일대가 신흥 고급 주거지역으로 거듭날 것으로 기대된다. 성수동은 서울시가 2003년 1월 서울숲 개발계획을 발표한 후 뚝섬지구개발, 한강변 전략정비구역과 더불어 인근 준공업지역에 지속적으로 첨단업무시설이 들어서며 변화를 거듭하고 있다. 한편에는 예술가들 또한 속속 입주하며 소호거리가 조성되기 시작했고 고급 주상복합 아파트가 들어서 업무, 문화, 예술, 주거, 자연이 결합된 도시로 성장하고 있다.
대림산업은 시공사 선정 입찰에 참여 중인 한남3구역과 신반포15차 사업을 수주해 아크로 한강벨트 구축에 나설 계획이다. 대림산업 관계자는 "한강 남측에 아크로 리버파크, 아크로 리버뷰를 바라보며 아크로 서울 포레스트는 성수동의 중심에서 ‘아크로 트라이앵글’의 꼭지점이 될 전망"이라고 말했다.
◆서울숲과 한강 조망 극대화=아크로 서울포레스트는 특화된 설계를 통해 극대화된 조망권을 확보했다. 서울숲과 한강 조망을 극대화한 설계로 각 층별 입주민들이 경험할 차별화된 경관이 기대된다. 대림은 아크로 서울포레스트에 3면으로 창이 나 있어 조망 및 채광과 통풍이 뛰어난 3면 개방형 평면을 적용하였다. 여기에 창문 밖 자연이 한 폭의 그림과 같은 작품이 될 수 있도록 창문 프레임을 없앤 아트프레임을 설계에 도입해 조망을 극대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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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대 내부의 평면도 조망을 최우선 고려하여 온 가족이 모이는 거실과 주방은 한강의 물줄기와 서울숲의 전경을 한눈에 담을 수 있도록 배치했다. 천장 높이도 기존 아파트(2.3m)보다 높은 2.9~3.3m로 설계해 한층 풍부한 개방감과 일조량을 제공한다. 뿐만 아니라, 지진 진도 9.0을 견디는 내진설계, 첨단 스마트홈(IoT) 서비스 등 첨단 시스템도 대거 적용된다. 다양하고 고급화된 커뮤니티 시설도 강점이다. 각 동 29층에 위치한 클라우드 클럽은 한강과 서울숲 등 서울의 가장 아름다운 조망을 누릴 수 있는 공간으로 설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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