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 저소득계층 희망의 집 고쳐주기 사업 추진
[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박선강 기자] 전북도는 시군과 함게 25억원을 투입, 625호를 대상으로 ‘2020년 저소득계층 희망의 집 고쳐주기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전국에서 처음 시작된 민생안정시책사업으로 2006년 첫 삽을 뜬 이래, 2019년까지 805.5억 원을 들여 총 2만4612호의 노후주택을 고쳐주면서 어려운 가족들에게 이웃의 훈훈한 사랑을 전하며 희망을 안겨 줬다.
올해에도 시·군에서 신청을 받아 노후주택 625호를 개·보수해 어려운 이웃들이 쾌적한 주거환경에서 안정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사업 대상은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장애인, 독거노인 등의 노후불량주택을 대상으로 최대 400만 원 범위에서 지붕과 화장실, 부엌 개량, 보일러 수리, 창호, 도배장판, 전기 등 주거 안정과 에너지 효율화에 중점을 두고 추진해 동절기 이전까지 보수정비를 마무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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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용 주택건축과장은 “희망의 집 고쳐주기 사업이 저소득계층의 열악한 주거환경을 개선하는 한편 도민들의 자활의욕을 높이고 따뜻한 정이 넘치는 사회분위기 조성에도 큰 역할을 해오고 있다”며 “앞으로도 민관협력을 통한 다양한 시책을 추진하여 어려운 주민들의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호남취재본부 박선강 기자 skpark8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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