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경찰, 코로나19 허위신고·가짜뉴스 유포자 등 7명 입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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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주철인 기자] 부산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관련 가짜뉴스를 퍼트리거나 허위 신고한 7명이 입건됐다.


부산경찰청은 코로나19 관련 허위 정보를 조작하거나(업무방해) 거짓으로 신고한 혐의로 30대 여성 A 씨 등 7명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12일 밝혔다.

A 씨는 지난달 '신천지 코로나 잡혀가는 모습'이라는 제목으로 "부산 한 빵집에서 시민이 긴급 체포당하고 있다"라는 거짓 글과 사진을 SNS에 유포한 혐의다.


B 씨 등 4명은 인터넷 카페에 '한 재래시장에서 확진자 10명이 나왔다'라는 글을 올리거나, '한 음식점 사장이 코로나 감염 의심 환자로 병원에 갔는데 사장이 모 종교단체에 참가하고 왔다'는 가짜 뉴스를 문자메시지로 보낸 혐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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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경찰청 관계자는 "허위조작정보 생산·유포와 허위신고는 국민 불안감을 확산시킬 뿐만 아니라 의료진과 경찰의 업무를 방해하는 등 중대한 불법 행위인 만큼 엄정하고 단호하게 대응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영남취재본부 주철인 기자 lx906@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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