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보, 코로나19 피해 中企 지원 위해 현장경영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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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권해영 기자] 신용보증기금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한 중소기업 피해 확산을 방지하고, 신속한 보증지원을 통한 피해기업 경영안정화를 위해 다양한 현장중심의 대책을 시행한다고 12일 밝혔다.


신보는 전날 대구·경북지역 코로나19 피해기업에 대한 신속한 보증지원을 위해 본점 근무자 10명을 대구와 경북 소재 영업조직에 파견했다. 대구경북영업본부 내 지원업무 담당직원 3명은 심사인력으로 전환 배치해 현장인력을 보강했다.

또 150명 규모의 체험형 청년인턴 채용절차를 3월말까지 마무리하고 4월초 전국 109개 영업조직에 배치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영업현장에 있는 심사인력을 효율적으로 운영하고 보증심사 기간을 단축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윤대희 신보 이사장은 코로나19로 큰 피해를 입은 대구에서 비상대응체계를 가동하는 등 현장중심 경영을 강화하고 있다. 전국 영업본부장 및 일선 영업점장들과 수차례 화상회의를 개최하고, 대구·경북지역 영업조직 현장을 방문해 애로사항 청취 및 본사와 영업조직간 협력을 강화하고 있다. 특히 보증절차 간소화 및 신속 대응 방안 마련을 위해 노력중이다.

신보 관계자는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피해 중소기업 지원에 차질이 없도록 다양한 방안을 마련하고 있다"며 "코로나19 피해 우려가 있는 기업들의 조속한 경영 안정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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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신보는 코로나19 피해 중소기업에 대한 유동성 지원 프로그램을 시행하고, 경상북도와 코로나19 피해기업 지원을 위한 매출채권보험 업무협약을 체결해 중소기업 보험료 경감 등을 지원했다. 또 추경을 통해 1조2000억원 규모의 특별 유동성 공급을 계획하고 있다.


권해영 기자 rogueh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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