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BS 예능 프로그램 '불타는 청춘' 캡처

사진=SBS 예능 프로그램 '불타는 청춘' 캡처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김연주 인턴기자] 그룹 태사자 김형준이 결혼과 2세에 대한 속내를 밝혔다.


10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불타는 청춘'에서는 김형준이 새 친구로 합류했다.

이날 방송에서 이의정은 "태사자 대표님이 내 매니저 오빠였다"며 "20년 만에 보는 것"이라고 반가움을 표현했다.


이에 김형준은 "음주·가무 한창 즐길 때 같이 놀다가 속이 너무 안 좋으면 누나가 등을 두드려 줬다. 시트콤 '남자셋 여자셋' 방송할 때 태사자가 활동하고 있었다. 완전 신인일 때 우리 노래가 시트콤에서 많이 나왔다"며 "왜 그런지 몰랐는데 누나가 좋아해서 노래를 넣어달라고 했다더라"고 밝혔다.

김형준은 가장 만나고 싶었던 멤버로 77년생 동갑 최민용을 꼽았다. 마침 최민용이 이번 여행에 함께하면서 만남이 성사됐다.


최민용은 "아이돌 그룹을 했던 연예인이 택배 일을 한다고 해서 되게 놀랐다. 어떻게 그렇게 할 수 있었을까. 그 기사 한 줄만으로도 어떤 사람일까 궁금했다"고 말했고 이에 김형준은 "놀라는 사람들 되게 많다. 처음에는 사실 쉽진 않았는데 하다 보니까 그냥 할 만하더라"고 답했다.


김형준은 "그전까지는 맨날 집에만 있어서 정신적으로 안 좋았는데 그 일을 하니까 되게 밝아졌다"면서 "그걸로 난 너무 좋았다. 돈도 벌고 살도 빠지고 그런 것보다 정신적으로 너무 좋고 잠도 잘 잤다"고 덧붙였다.


이어 최민용은 김형준에게 "너는 그러면 결혼할 거냐"고 물었고, 이에 김형준은 "안 할 생각은 없다. 2년 정도 뒤에 하고 싶다"고 답했다.

AD

최민용이 "그럼 2세에 대한 생각은 어떠냐"고 묻자 김형준은 "2세는 사실 자신이 없다. 내 몸 하나 관리하는 것도 힘든데 내가 과연 잘할 수 있을까 걱정된다"고 속내를 털어놨다.


김연주 인턴기자 yeonju1853@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보면 좋은 기사

새로보기

내 안의 인사이트 깨우기

취향저격 맞춤뉴스

많이 본 뉴스

당신을 위한 추천 콘텐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