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클래스 원격 수업…실험실습 학기 내 보강

전남대, 개강 후 2주간 ‘재택수업’ 대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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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윤자민 기자] 전남대학교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개강일인 오는 16일부터 2주일 동안 재택수업을 진행키로 했다고 5일 밝혔다.


전남대는 이날 임시 학무회를 통해 ‘코로나 19’ 확산 방지를 위해 오는 27일까지 등교에 의한 집합수업을 전면 차단하고 재택수업을 진행하기로 했다. 또 사태 추이에 따라 재택수업의 기간 연장도 추후 검토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기존에 구축돼 있는 e-class 시스템을 이용해 ▲과제물 활용 수업 ▲온-라인 원격수업 ▲K-MOOK나 한국방송통신대의 유사과목 수강 대체 ▲ 추후 보강 등의 방법으로 수업결손을 막기로 했다.


특히 온-라인 수업의 경우 에버렉(EverLec)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이용하도록 하고, MS Office365 팀즈를 통한 실시간 화상강의 등도 적극 지원하기로 했다.

재택수업으로 인해 진행이 어려운 실험실습 교과과정은 내달 이후로 미루고 평일 아침과 밤 시간, 주말과 휴일, 공휴일 등을 활용해 학기 내에 보강을 마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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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대 관계자는 “약 1200명의 교원과 약 2만5000명의 학생들이 동시에 원격수업을 진행하더라도 필요한 접속용량은 충분히 확보하고 있다”며 “그러나 초유의 상황인 만큼 네트워크 등에서부터 외국인 유학생을 위한 영문 매뉴얼에 이르기까지 전반적인 상황을 재점검해 재택수업의 질적 수준을 최대한 확보할 방침이다”고 말했다.


호남취재본부 윤자민 기자 yjm3070@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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