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보경 기자] 지자체별 '상생형 지역일자리' 모델을 발굴하고, 투자·금융 등 애로사항 해결을 지원해줄 컨설팅단이 꾸려졌다.


대통령 직속 일자리위원회는 5일 서울 코리아나 호텔에서 '상생형 지역일자리 현장밀착형 컨설팅단'을 발족하고 1차 회의를 개최했다.

컨설팅단은 5개 분야 전문가 40여명으로 구성됐으며, 지자체의 상생형 지역일자리 모델 발굴과 투자·애로사항 해결 지원 등의 역할을 하게된다. 5개 분야는 ▲사업타당성·산업 ▲기술 및 연구개발(R&D) ▲법률 및 규제 ▲금융 및 투자 ▲노무 및 복지 분야 등이다.


산업연구원 등 5개 유관기관은 분야별 컨설팅 협력기관 역할을 하게 된다. 지자체가 컨설팅을 요청하면 해당 분야 전문가와 함께 지자체를 직접 방문해 현장중심의 컨설팅을 제공할 계획이다.

이날 회의에서는 상생형 일자리 추진현황과 현장밀착 컨설팅 추진계획을 공유하고, 효율적인 컨설팅 운영을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


회의를 주재한 정형우 일자리위원회 부단장은 "상생형 지역일자리는 지역의 노·사·민·정 간 합의를 바탕으로 투자를 촉진하고, 일자리를 창출하는 사업"이라고 소개했다.


이어 "지난해 광주를 시작으로 6개 지역에서 상생협약이 체결됐다"며 "부산, 충북, 전남 등 여러 지역에서도 상생형 일자리를 발굴 중에 있는 등 상생형 지역일자리가 전국으로 확산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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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각 지역에서 추진 중인 상생형 지역일자리가 성공해 양질의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발전으로 이어지도록 컨설팅단이 전문성을 발휘해 지자체의 상생형 모델 발굴부터 투자·금융 등 각종 애로사항 해결을 위해 적극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세종=김보경 기자 bkly477@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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