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안군, 1004 푸드트럭 영업자 선정
중부권과 비금면 등 푸드트럭 5대 보급 추진
[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서영서 기자] 신안군(군수 박우량)은 지난 4월 천사대교 개통으로 중부권을 찾는 관광객이 급증함에 따라 위생적이고 다양한 먹거리 제공을 위해 1004 푸드트럭 영업자 5명을 선정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에 선정된 영업자는 신안군에 거주하는 군민으로서 저소득층과 다문화가족, 청년층이 우선 신청했으며, 재산 및 소득 수준과 사업계획서 등을 기준으로 심사, 평가 후 대상자가 선정됐다.
1004 푸드트럭은 중부권(자은, 암태, 안좌, 팔금) 4개소와 비금면 1개소로 1t 트럭 5대를 구입해 영업자의 기호에 따라 내·외부를 개조해 1년 단위로 임대할 방침이다.
푸드트럭 운영자 선정 심의위원회는 10명의 위원으로 구성해 음식 메뉴 발굴의 창의성과 적극성, 성실성, 전문성 등 사업계획서를 심사해 선정했다.
1004 푸드트럭 첫 시범 사업에 관심이 높아 3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신안군 맛예술문화과 관계자는 “푸드트럭 영업자를 대상으로 전문지식 배양과 운영기법 습득을 위한 사전 예비교육과 선진지 견학을 하고 다양한 섬 음식을 개발해 천사 섬 신안에서만 맛볼 수 있는 먹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이어 “천사대교 개통 이후 암태면 오도선착장과 주요 도로변의 노점상을 단속해 철거하고, 내년에도 주요 관광지에 추가로 푸드트럭 5대를 보급해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할 계획이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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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신안군은 맛의 예술 섬 조성을 위한 섬 음식 명인 육성지원조례 제정 및 섬 음식 지키미(味) 단체를 발굴해 지속해서 레시피 개발과 식품경연대회 참가를 통해 차별화된 섬 음식을 맛보이기 위한 사업을 추진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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