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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체육회, 전국체전 대비 대표선수 격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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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체육회, 전국체전 대비 대표선수 격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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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박선강 기자] 광주광역시체육회는 10일 오후 조선대학교를 방문해 육상, 태권도, 검도, 레슬링 등 선수들과 지도자들을 격려했다고 밝혔다.


조선대에 이어 조대부고(핸드볼), 광주일고, 광주여고(이상 하키), 광주여대, 광주시청(이상 양궁), 풍암고, 서구청(이상 펜싱) 등을 방문해 선수단을 격려했다.

지난 9일에는 광주체육고등학교를 비롯해 금호고(축구), 수피아여고(농구), 광주동성고(야구) 등을 방문하며 대표선수들을 격려했다.


육상 등 46개 종목 1200여 명의 광주 선수단은 지난 7월 말부터 경기력 향상을 위한 하계강화훈련에 한창이다. 이들은 100돌을 맞는 서울 전국체전에 출전해 상위 입상을 노리며 막바지 적응훈련에 매진하고 있다.


시체육회는 훈련장을 방문해 선수들의 건강 상태와 부상 등을 꼼꼼히 확인하며 경기력에 차질이 없는지도 점검했다. 또 명절 연휴기간 동안 훈련하는 선수들을 위해 계속해서 훈련장을 방문해 격려할 계획이다.

오순근 시체육회 사무처장은 “광주의 대표선수라는 자긍심을 갖고 끝까지 부상 없이 최선을 다해 주기 바란다”며 “남은 24일 동안 최고의 컨디션을 유지하며 훈련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제100회 전국체전은 내달 4일부터 10일까지 서울특별시 일원에서 개최된다. 이번 전국체전에 광주선수단은 육상 등 46개 종목 1354명의 선수들이 참가할 계획이다.




호남취재본부 박선강 기자 skpark8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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