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덩이 아가♥" 김효진, 둘째 아들과 행복한 일상 공개

배우 김효진(좌), 둘째 아들 루인(우)/사진=김효진 인스타그램 캡처

[아시아경제 김수완 인턴기자] 배우 김효진이 둘째 아들과 행복한 일상을 공개했다.

5일 김효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너가 웃으면 사르르 녹아~~~ 복덩이 아가♥ #144일"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사진에는 김효진이 둘째 아들인 루인 군과 함께 카메라를 향해 환하게 웃는 모습이 담겼다.

특히 김효진과 닮은 눈웃음을 가진 루인 군의 모습은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많이 닮았어요", "엄마 반 아빠반 골고루 빼닮았어요", "여전히 아름다우세요", "활동 많이 해주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효진 유지태 부부는 지난 2011년 결혼해 2014년 첫째 아들 수인군을 얻은 데 이어, 지난 4월 둘째 루인 군을 낳아 두 아이의 부모가 됐다.

김수완 인턴기자 suwan@asia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