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리즈, 올 FW 시즌 '서울 느와르' 콘셉트…잊혀져가는 공간 재조명
[아시아경제 차민영 기자] 코오롱인더스트리FnC부문이 전개하는 남성 어반 빈티지 캐주얼 브랜드 시리즈가 이번 가을·겨울(FW) 시즌을 맞아 배우 윤계상과 함께 ‘서울 느와르’를 콘셉트로 한 화보를 공개한다고 5일 밝혔다.
서울 느와르는 작년 FW시즌에 이어 시리즈가 이어가고 있는 화보 주제다. 시리즈의 겨울 아우터인 ‘시그니처 컬렉션’의 다양한 스타일을 보여준다. 이번 시즌에는 배우 윤계상과 사라져가는 공간에 대한 스토리를 4개의 영상에 담았으며 순차적으로 공개할 예정이다.
이번 화보는 부천 아트벙커B39와 서울 문래동 창작촌을 배경으로 한다. 부천 아트벙커 B39는 환경 문제로 폐쇄된 39m의 대형 소각장이 문화예술 공간으로 재탄생한 곳이다. 문래동 창작촌 또한 철공소들이 밀집돼 있던 곳으로 젊은 예술가들의 아지트가 됐다.
시리즈의 아우터 컬렉션인 시그니처 컬렉션은 비행 조종사, 탐험가, 오토바이 등 영감을 준 사람이나 도시, 사물 등을 모티브로 디자인했다. 고객과 소통하는 상품명 또한 ‘포데로사’, ‘라페예트’와 같이 그대로 표현하고 있다. 화보 또한 서울의 잊혀져가는 장소를 기억한다는 취지에서 기획됐다.
홍성택 시리즈 브랜드매니저는 “시그니처 컬렉션은 감각적인 어반 빈티지 스타일이 녹아든 남성 아우터로 구성돼 있다"며 "서울 느와르 화보 또한 그 맥락을 같이 하고 있고, 여기에 잊혀져 가는 우리의 공간을 기억해보자는 의미로 이번 화보를 기획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특히 배우 윤계상의 섬세한 연기가 시리즈의 시그니처 컬렉션을 한층 돋보이게 만들었다.
시리즈는 2019 FW 서울 느와르 화보를 공개하면서 코오롱몰과 바이시리즈에서 온라인 기획전을 이날부터 총 4회에 걸쳐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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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번째 공개하는 ‘서울느와르 #1’에서는 간절기 아우터인 ‘옵스쿠라’와 ‘왁스드’, 그리고 스테디셀러 가죽재킷인 ‘포데로사’를 선보인다. 또한 배우 윤계상과 함께 한 영상 컨텐츠도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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