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이슬 연예기자]

[인터뷰①]'타짜3' 박정민 "권오광 감독, 좋은 시나리오에 믿음 생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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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정민이 권오광 감독을 향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박정민은 3일 오전 서울 종로구 삼청동 한 카페에서 영화 ‘타짜: 원 아이드 잭’(감독 권오광, 이하 ‘타짜3’) 개봉을 앞두고 진행된 인터뷰에서 “시나리오가 마음을 움직였다”라고 밝혔다.

이날 박정민은 “아주 잘 읽히는 시나리오가 좋았다”라며 “권오광 감독님이 글을 참 잘 쓰셨다. 시나리오를 느끼며 ‘글을 잘 쓰는 사람’이라는 걸 계속 느꼈다. 이 정도 글이면 영화를 허투루 만들지 않겠구나 싶더라. 문장력도 좋고, 이야기는 말할 것도 없이 좋았다”라고 말했다.


이어 “권오광 감독의 ‘돌연변이’ 시나리오가 좋다는 소문을 듣고 구해서 읽어본 적이 있다. 시나리오가 정말 좋았고, 당시에 막연히 기회가 되면 함께 작업해보고 싶었다”라고 회상했다.

그러면서 “이후 ‘타짜3’ 출연을 앞두고 이광수와 박보영한테 전화를 걸어 ‘돌연변이’ 촬영 어땠냐고 물으니 입을 모아 칭찬을 하더라. 도대체 어떤 분이기에 이럴까 궁금했는데, 만나보니 그 이유를 알게 됐다”라고 말했다.


‘타짜’ 시리즈의 세 번째 시리즈 '타짜: 원 아이드 잭'은 인생을 바꿀 기회의 카드 ‘원 아이드 잭’을 받고 모인 타짜들이 목숨을 건 한판에 올인하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2006년 ‘타짜’ 1편이 568만 관객을 모았으며, 8년 뒤 개봉한 속편 ‘타짜- 신의 손’도 401만 관객을 모으며 흥행에 성공했다. 9월 11일 개봉.


이이슬 연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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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롯데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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