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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 청정원, '냉동피자' 시장 진출…신제품 2종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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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 청정원, '냉동피자' 시장 진출…신제품 2종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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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선애 기자] 대상 청정원이 쫄깃한 발효숙성 도우에 다양한 토핑을 더한 ‘냉동피자’ 2종을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


최근 가성비와 조리 편의성을 중시하는 소비 트렌드가 확산되면서 외식·배달 피자 대신 간편한 냉동피자를 택하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 시장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2016년 약 189억원 규모였던 국내 냉동피자 시장은 지난해 약 950억원을 돌파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대상 청정원은 전자레인지만 있으면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오리지널 콤비네이션 피자’와 ‘스파이시 콤비네이션 피자’ 2종을 새롭게 선보이며 소비자 입맛 공략에 나섰다.


‘오리지널 콤비네이션 피자’는 진한 토마토 소스로 맛을 낸 정통 콤비네이션 피자로, 모짜렐라 치즈와 페퍼로니, 불고기 토핑, 스모크햄, 청피망, 양파, 블랙올리브 등 푸짐한 토핑이 특징이다. ‘스파이시 콤비네이션 피자’는 국내 소스시장을 선도하는 청정원의 노하우가 담긴 화끈한 특제소스를 사용해 깊고 풍부한 맛을 냈다. 페퍼로니와 청피망, 양파, 블랙올리브를 토핑으로 얹었으며, 매운 소스와 고소한 모짜렐라 치즈가 어우러져 맥주와의 환상적인 궁합을 자랑한다.


청정원 냉동피자 2종은 발효숙성한 도우를 사용해 전자레인지 조리 만으로도 부드럽고 쫄깃한 식감을 유지하며, 리얼 모짜렐라 치즈를 사용해 더욱 담백하고 고소한 풍미를 느낄 수 있다.

전자레인지 조리시에는 겉비닐을 제거한 냉동상태의 제품을 전자레인지에 넣고 약 6~7분간(700w 기준) 데우면 된다. 에어프라이어를 사용한 간편 조리도 가능하다. 약 200도로 예열된 에어프라이어에 피자를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 넣은 뒤 약 4분간 조리하면 맛있는 피자가 완성된다.


대상 청정원 관계자는 “변화하는 소비자 입맛에 맞춰 간단한 한끼 식사나 야식으로 즐기기 좋은 냉동피자 제품을 출시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전문점 못지 않은 맛과 품질을 갖춘 간편식을 선보이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선애 기자 lsa@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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