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파구, 4차 산업혁명 이끌 인재 키운다
중 · 고생 대상 3D프린터, VR, 드론 등 스마트 교육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송파구(구청장 박성수)는 4차 산업혁명을 이끌 미래인재 양성을 위해 9월부터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송파스마트교육’을 진행한다.
구는 4차 산업의 유망 기술을 활용, 청소년들에게 미래 진로·진학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송파스마트교육’을 기획했다.
최첨단 IT기술을 배우는 ‘송파메이커스쿨’과 대학 전공선택의 조언을 듣는 ‘대학생 멘토 학과 특강’으로 진행된다.
이 중 ‘송파메이커스쿨’은 최근 4차 산업혁명 시대에 필요한 미래교육으로 주목 받는 ‘메이커(Maker, 만드는 사람)교육’을 실시한다. 기존 강의식 교육과 달리 디지털도구를 이용, 학생들이 원하는 제품을 직접 설계·제작하며 창의력을 키우는 교육이다.
지역내 모든 중학교 1학년을 대상으로 한다.
구는 특히, 교육과정에 초점을 맞춰 이론부터 작품기획 및 제작까지 학생들이 주체적으로 참여할 수 있게 구성했다. 교육은 3D프린터와 3D펜아트, VR, 드론 4과정이다. ‘3D프린터’와 ‘3D펜아트’는 평면도형을 구조화, 브로치, 안경테 등을 직접 만든다. ‘VR’은 증강현실 제작법 습득 후 촬영을 통해 콘텐츠 영상을 제작, ‘드론과정’은 드론 조립부터 조종 실습까지 교육이 이뤄진다.
‘대학생 멘토 학과 특강’은 지역내 모든 고등학교에서 실시된다. 본격적으로 대학 학과 선택을 준비하는 고등학생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서다. 대학생 멘토단이 학교로 직접 찾아가 학과에 대한 설명, 전공선택의 기준 등에 대해 강연하고 질의응답 시간을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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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수 구청장은 “‘송파스마트교육’은 미래 유망 기술을 체험하고 관련 직업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얻을 수 있는 기회”라며 “앞으로도 송파구만의 교육지원시스템인 ‘송파쌤(SSEM)’을 통해 다양한 진로프로그램을 개발해 청소년들이 각자의 흥미와 적성을 발견, 미래 인재로 커나가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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