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구, 17개 모든 동에 아이스팩 수거함 설치
수거한 아이스팩 선별 작업 후 재사용 가능한 것 전통시장 상인회에 전달 재사용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성동구(구청장 정원오)는 17개 모든 동에 아이스팩 전용 수거함을 설치, 재사용이 가능한 아이스팩은 전통시장 상인에게 전달하는 모범적인 자원 재활용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1인 가구 맞벌이 세대 증가 및 인터넷을 이용한 신선식품 쇼핑이 급증하면서 아이스팩 사용이 증가하고 있지만 재활용이 가능함에도 불구하고 대부분 종량제 봉투에 버려지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이에 구는 아이스팩을 필요로 하는 전통시장 소상공인과 아이스팩의 자원 낭비 및 환경오염 유발을 방지하기 위해 재사용될 수 있게 해달라는 주민들 의견을 반영, 지난 7월 동 주민센터에 아이스팩 전용 수거함을 설치했다.
주민들이 주민센터에 설치된 아이스팩 전용 수거함에 아이스팩을 배출하면 성동구 청소행정과에서 선별 작업 후 재사용이 가능한 아이스팩을 전통시장 상인회에 전달, 전통시장 상인회에서는 이를 세척하여 아이스팩을 필요로 하는 상인들에게 배부하는 시스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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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원오 구청장은 “아이스팩 수거함 설치·운영 사업은 아이스팩 감소로 생활쓰레기는 감소하고 재활용 가능자원의 재활용률 향상, 주민과 전통시장의 요구에 맞는 맞춤형 행정서비스 제공 등 1석3조 효과를 거둘 것”이라고 말했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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