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김육봉 기자] 전남 담양군(군수 최형식)은 내달 3일부터 3개월간 총 24회에 걸쳐 ‘제2기 수공예 교육과정’을 운영한다고 26일 밝혔다.
‘야생화 들꽃 자수 과정’으로, 광목을 이용한 기본 바느질법과 야생화 수놓기 등을 교육한다.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 오전 10시 30분부터 낮 12시 30분까지 담양군공예센터 2층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초급반 10명, 중급반 10명으로 개별 운영한다.
내달 2일까지 선착순 20명을 모집하며 수공예에 관심이 있는 담양군민이라면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다. 재료비를 제외한 수강료는 무료다.
호남취재본부 김육봉 기자 bong291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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