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약처·의료기기학회, 첨단의료기기 허가심사 전문성 높인다
[아시아경제 박혜정 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는 27일 서울 중구 더플라자호텔에서 대한의용생체공학회·한국생체재료학회·대한의료인공지능학회·대한의료정보학회 등 의료기기학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26일 밝혔다.
지난 4월30일 공포된 '의료기기산업 육성 및 혁신의료기기 지원법'에 따라 인공지능(AI), 가상·증강현실(VR·AR) 등 첨단기술을 적용한 의료기기 개발이 급증할 것으로 예상되자, 첨단의료기기 분야의 국제 기준을 선도하고 허가심사 전문성을 높이기 위한 조치다.
주요 내용은 ▲최신기술 및 규제정보 공유 ▲첨단의료기기 허가심사 시 전문가 자문 확대 ▲기술·규제교육 ▲심포지엄 공동개최 등이다.
식약처는 첨단의료기기의 기술적 특성, 성능, 임상적 유효성 평가와 안전에 대해 학회 교수, 임상의 등의 자문을 확대해 허가심사의 전문성을 강화할 계획이다. 학회는 식약처와의 국내외 최신 규제정보 교류와 규제 교육을 통해 첨단의료기기 분야의 연구개발을 활성화하고 전문 인력 양성을 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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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약처는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우리나라 의료기기 산업 활성화와 첨단의료기기 국제시장 점유율 향상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박혜정 기자 park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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