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허미담 인턴기자] 밴드 FT아일랜드 최민환(27)과 걸그룹 라붐 출신 율희(22)가 두 아이의 부모가 된다.
16일 최민환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분들께 가장 먼저 들려드리고 싶은 소식이 있다. 짱이의 동생이 생겼다”며 “이렇게 저희에게 또 한 번의 큰 축복이 찾아와 너무 벅차기도 하고 떨린다”고 밝혔다.
이어 “우리 아이가 건강하게 태어날 수 있도록 많이 축복해주셨으면 좋겠다. 항상 응원해주셔서 감사드린다”고 덧붙였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축하해요! 짱이 동생이라니 너무 귀엽겠어요”, “책임감 있게 짱이 잘 키우는 모습 보면 흐뭇합니다”, “부모 닮아서 이쁠 듯”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난 2018년 결혼한 최민환과 율희는 슬하에 아들 최재율 군을 두고 있다.
허미담 인턴기자 damd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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