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남구와 ‘맞손’…10월 7일까지 진행
[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윤자민 기자] 조선대 SW융합교육원·광주 남구, ‘지역아동센터 찾아가는 로봇코딩 교실’
조선대학교 SW융합교육원(원장 정일용)은 오는 10월 7일까지 광주광역시 남구와 함께 ‘2019년 지역아동센터 찾아가는 SW(소프트웨어) 로봇코딩 교실’을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지역아동센터 로봇코딩 교실은 SW로봇특강 프로그램 주제에 맞게 로봇친구들과 소통하며 나만의 로봇마을을 제작하는 프로그램이다.
프로그램에선 코딩(알고리즘)의 기본적인 내용인 순차·반복·조건식에 대한 자연스런 이해를 할 수 있게 되고 학생들은 마을 속 신호체계 등 주어진 환경에서 문제해결을 쉽고 재미있게 코딩이 풀어갈 수 있도록 돕는다.
남구 관계자는 “수업에 참여한 한 학생이 코딩이라는 어려운 숙제를 로봇마을 만들기를 통해 쉽게 이해할 수 있어 재미있었다”며 “또 다른 로봇으로 코딩 수업을 계속 듣고 싶다고 희망하는 학생들도 있어서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데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호남취재본부 윤자민 기자 yjm3070@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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