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반기 AI 대학원 2곳 추가 지원
2019년 추경으로 AI 최고급 핵심인재 추가 양성
[아시아경제 김철현 기자]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유영민, 이하 과기정통부)는 인공지능(AI) 시장을 선도할 최고급 인재를 양성하는 AI 대학원 2곳을 추가로 선정·지원한다고 7일 밝혔다.
과기정통부는 국내 AI 분야 고급인재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올해부터 AI대학원 학과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KAIST, 고려대, 성균관대 등 3개 대학을 선정해 올해 가을학기에 개원할 예정이다.
하지만 시장수요를 충족하기에 여전히 부족한 상황으로 추가경정예산에 2개 대학을 지원할 수 있는 20억원을 편성했고 국회 심의가 완료됨에 따라 이를 추진하게 됐다.
이번 추경을 통한 AI대학원 지원사업은 올해 상반기에 3개 대학 선정 시와 동일한 지원방식과 요건으로 진행하되 입학정원 최소 요건은 기존 연 40명에서 45명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과기정통부는 9월 내에 2개 대학을 선정할 방침이며 이에 따라 선정된 대학은 2020년 봄학기에 대학원 학과를 개설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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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원기 과기정통부 차관은 "인공지능 강국으로 도약하기 위해서는 최고급 인공지능 인재 확보는 필수"라며 "인공지능대학원이 산업계도 필요로 하고 학교·학생들도 원하는 인공지능 인재양성의 메카로 자리 매김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는 한편 지속적으로 대학 지원 수를 확대하고 내년에는 개별학과 신설 이외 대학 여건에 맞춰 인공지능대학원 과정이 확대될 수 있는 방안도 마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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