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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샵, 동원홈푸드와 손 잡고 '더반찬' 배송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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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샵, 동원홈푸드와 손 잡고 '더반찬' 배송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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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봉기 기자] GS샵은 7일 온라인 반찬업계 1위 동원홈푸드와 전략적 제휴를 맺었다고 밝혔다.


동원홈푸드는 온라인 반찬업계 1위 브랜드 '더반찬'을 운영하는 회사로 이제부터 GS샵 고객은 원하는 날짜에 반찬을 편리하게 배송 받을 수 있게 됐다. GS샵에서는 '더반찬'의 기본 반찬부터 고기 반찬, 생선 반찬, 김치, 국·탕, 찌개류, 전, 장아찌, 젓갈 등 300여 개 반찬을 판매한다.

'더반찬'은 분야별 10년 이상의 경력을 가진 셰프가 제품 개발부터 조리, 검수 과정에 참여한다. 직접 손으로 만들고 조리하기 때문에 차별화된 맛과 품질을 자랑한다. 단순가열처리가 아닌 전통방식 그대로 조리해 식감이 살아있고, 재료 본연의 맛을 살렸다. '더반찬'의 주방은 식품의약품안전처의 해썹(HACCP·안전관리인증기준) 인증을 받아 안전하게 만든다.


배송은 상품별로 새벽 배송, 일반 택배 배송 중 선택해 고객이 원하는 날짜에 받을 수 있다. 새벽 배송은 오후 1시까지 주문하면다음날 또는 지정한 날 오전 7시까지 배송 된다. 일반 택배 배송도 최대 7일 내 원하는 배송 날짜를 지정할 수 있다.


GS샵은 이번 동원홈푸드와의 전략적 제휴를 통한 '더반찬' 입점으로 워킹맘, 가정주부 뿐 아니라 1인 가구, 3~4인 가구 등 다양한 고객 수요를 충족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다음달에는 고객들에게 매일 영양가 있는 식단을 추천하고 정기 배송하는 '더반찬'의 '정기식단', 한 끼 350㎉ 이하로 먹을 수 있는 제품을 정기 배송하는 '칼로핏' 서비스를 추가 오픈할 예정이다.

장우재 GS샵 상품사업본부장은 "국내 온라인 반찬시장 규모는 연평균 20%의성장세를 예상할 정도로 수요가 높다"며 "신뢰와 안정성 있는 더반찬의 제품과 선택폭 넓은 배송서비스가 다양한 고객 니즈를 만족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봉기 기자 superch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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