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릭 e종목]"한국바이오젠, 일본 수출규제 수혜 전망"
[아시아경제 유현석 기자] KTB투자증권은 KBG KBG close 증권정보 318000 KOSDAQ 현재가 4,115 전일대비 5 등락률 -0.12% 거래량 19,294 전일가 4,120 2026.05.14 15:30 기준 관련기사 다시 늘어나는 빚투, 빚투 몰린 종목 수익률 보니 [특징주]KBG, 실리콘 음극재 우월성 원리 밝혀져…국내유일 기능성 실리콘 소재 자체합성 KBG, 주당 134원 현금배당 결정 에 대해 장기적으로 일본 수출규제 및 화학물질관리법(이하 화관법) 수혜가 전망된다고 2일 분석했다. 투자의견과 목표주가는 제시하지 않았다.
한국바이오젠은 전날 코스닥 시장에 입성했다. 기능성 실리콘 소재 제조 전문기업으로 제품별 매출 비중은 실란 모노머 39%, 실리콘 융합소재 33%, 실리콘 레진고과 폴리머 17%, 정밀화학 소재 6% 등으로 구성됐다.
김재윤 KTB투자증권 연구원은 "한국바이오젠의 기능성 실리콘은 디스플레이 및 LED, 건설산업에 사용되는 핵심 소재"라며 "사람 피부보호 소재, 로봇산업 표면 코팅, 이차전지 고분자전해질, 바이오센서 및 약물전달시스템 응용소재 등 첨단분야에 적용을 개발해 사업화 진행 중"이라고 말했다.
그는 "기존의 이차전지 액체 전해질을 대체할 수 있는 실리콘 고체 폴리머 전해질 개발을 진행 중에 있다"며 "액체 전해질 대비 우수한 안정성을 보유하고 있어 향후 한국바이오젠의 성장 모멘텀이 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설명했다.
특히 화관법과 일본의 수출 규제에 따른 수혜도 나타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그는 "2015년부터 시행된 화관법 또한 한국바이오젠에 긍정적인 요인"이라며 "안전기준을 충족하는 화학소재 개발이 제한됨에 따라 신규 업체의 고성능 소재 개발이 어려워지고 있는데 이는 한국바이오젠이 영위하고 있는 실리콘 소재 분야 내 독점구조를 강화시킬 것"이라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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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이어 "다방면에 방대하게 사용되는 실리콘의 특성상 최근 일본수출 규제가 한국바이오젠 실리콘 소재의 수요 증가로 이어질 것으로 전망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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