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군 ‘친환경 벼 공동방제’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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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백은하 기자] 전남 장성군(군수 유두석)이 ‘친환경 벼 재배단지 공동방제’를 적기에 추진해 병해충 예방에 톡톡한 효과를 거뒀다고 28일 밝혔다.


장성군은 올해 총 3회에 걸쳐 ‘친환경 벼 재배단지 공동방제’를 실시한다. 이를 위해 군비 1억여 원의 예산을 확보했으며 방제비용 전액을 지원한다.

‘친환경 벼 재배단지 공동방제 지원사업’은 드론과 광역방제기를 사용해 친환경 생물약제를 살포해 병해충을 예방하는 사업이다. 장성군은 지난 2014년부터 지속적으로 친환경 벼 공동방제 지원사업을 추진해 매년 큰 효과를 보고 있다.


장성군은 지난 4일부터 16일까지 삼계면 상도단지를 포함한 32단지 467ha 면적의 ‘1차 공동방제’를 실시했다.

특히 이번 공동방제는 타 시군의 친환경 벼 재배단지에서 최근 급증하고 있는 먹노린재 병해충 피해를 사전에 막았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 장성군은 타 시군보다 10여 일 정도 앞당긴 적기방제로 병해충 피해를 사전에 예방해 농업인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서춘경 장성군농업경영인회장은 “타 시군에는 없는 친환경 벼 재배단지 공동방제 지원비로 친환경 농가의 적기방제를 지원받아 먹노린재 등 병해충 예방에 큰 도움 받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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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두석 장성군수는 “농촌의 고령화로 인한 노동력 부족을 해소하고 영농 경영비부담을 줄여 친환경 쌀 품질과 생산성을 향상시킬 계획”이라며 “영농정책 선진화를 위해 필요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호남취재본부 백은하 기자 najubongsan@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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