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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대통령 "미국 투자를 이끌어준 한국 대기업 총수들 감사"

최종수정 2019.06.30 11:14 기사입력 2019.06.30 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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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서울 용산구 그랜드하얏트호텔에서 간담회 개최

트럼프 대통령 "지금보다 대미투자 확대하기에 적절한 기회 없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9일 경기도 오산 미공군기지에 도착해 손을 흔들고 있다./오산=사진공동취재단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9일 경기도 오산 미공군기지에 도착해 손을 흔들고 있다./오산=사진공동취재단



[아시아경제 권재희 기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미국에 투자해준 한국 기업들, 이를 이끌어준 한국 대기업 총수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


30일 서울 용산구 그랜드하얏트호텔에서 열린 국내 주요 그룹 총수들과의 간담회에서 트럼프 대통령은 삼성, 현대차 , SK , CJ , 두산 등을 일일이 거론한 뒤 "이들 기업이 미국에 많은 투자를 했고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했다"고 강조했다.


특히 트럼프 대통령은 앞자리에 앉은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정의선 현대차그룹 수석부회장, 최태원 SK그룹 회장, 손경식 CJ그룹 회장 등을 일으켜 세워 감사의 뜻을 직접 전했다.


이어 트럼프 대통령은 "지금보다 대미투자를 확대하기에 적절한 기회는 없다"며 "앞으로도 계속해서 대기업을 필두로 한국기업들이 대미 투자를 더욱 적극적으로 확대할 것을 당부한다" 덧붙였다.

또 트럼프 대통령은 한미 자유무역협정(FTA)의 성과를 설명하며 지난 2017년부터 양국이 수억달러 이상의 상호 투자를 통해 협력을 강화하고 있다며 기업인들을 격려했다.




권재희 기자 jayfu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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