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아베 "美·日협력없인 국제사회 과제 해결 불가능…강력한 동맹"

뉴스듣기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이미지출처=로이터연합뉴스]

[이미지출처=로이터연합뉴스]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김은별 기자] 아베 신조 일본 총리는 28일 "주요20개국(G20) 정상회의에서 세계의 지속적인 성장 등 국제사회가 직면한 과제 해결을 위해 강력한 메시지를 보내고 싶다"며 "미국과 일본의 협력 없이는 실현될 수 없는 일"이라고 밝혔다.


니혼게이자이신문에 따르면 아베 총리는 이날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의 정상회담에 앞서 이같이 밝혔다.

이어 "3개월 연속 미·일 정상회담이 실현된 것은 강력한 미·일 동맹의 증거"라고 덧붙였다.


트럼프 대통령은 "일본의 자동차 회사들이 미국에서 활약하고 있다. 매우 좋은 공장도 세웠고 이에 대해 감사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 "무역과 군사 방위품에 대해서도 이야기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트럼프 대통령과 아베 총리는 이날 오전 8시36분부터 정상회담을 시작했다.



김은별 기자 silverstar@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포토] 12년만에 서울 버스파업 "웰컴 백 준호!"…손흥민, 태국전서 외친 말…역시 인성갑 "계속 울면서 고맙다더라"…박문성, '中 석방' 손준호와 통화 공개

    #국내이슈

  • 디즈니-플로리다 ‘게이언급금지법’ 소송 일단락 '아일 비 미싱 유' 부른 미국 래퍼, 초대형 성범죄 스캔들 '발칵' 美 볼티모어 교량과 '쾅'…해운사 머스크 배상책임은?

    #해외이슈

  • [이미지 다이어리] 누구나 길을 잃을 때가 있다 푸바오, 일주일 후 中 간다…에버랜드, 배웅시간 만들어 송파구 송파(석촌)호수 벚꽃축제 27일 개막

    #포토PICK

  • 기아, 생성형AI 탑재 준중형 세단 K4 세계 첫 공개 벤츠 G바겐 전기차 올해 나온다 제네시스, 네오룬 콘셉트 공개…초대형 SUV 시장 공략

    #CAR라이프

  • [뉴스속 용어]코코아 t당 1만 달러 넘자 '초코플레이션' 비상 [뉴스속 기업]트럼프가 만든 SNS ‘트루스 소셜’ [뉴스속 용어]건강 우려설 교황, '성지주일' 강론 생략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