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박선강 기자] 노사발전재단 광주중장년일자리희망센터(소장 이명숙)는 신중년 인생 3모작 성공을 위한 취업동아리를 본격적으로 지원한다고 4일 밝혔다.
취업동아리는 전직을 희망하는 중장년들이 동아리를 구성해 인적네트워킹 형성, 정보를 교류 하는 등 구직자 스스로 구직능력을 향상시켜 재취업에 성공 할 수 있도록 소그룹으로 운영되는 취업활동 지원 프로그램이다.
노사발전재단 광주중장년일자리희망센터는 보다 안정적인 동아리 활동을 할 수 있도록 경력목표별 동아리를 구성해 컨설턴트의 1:1 맞춤 컨설팅, 장소제공 및 식비·간식비 등을 지원 한다.
이명숙 광주중장년일자리희망센터 소장은 “광주지역에 많은 중장년들이 자발적 취업능력 향상을 통해 재취업에 성공 할 수 있도록 취업동아리 지원을 올해 광주센터 중점 사업으로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노사발전재단은 ▲노사상생을 위한 재정지원 및 교육사업 ▲일터혁신컨설팅 및 일문화개선 지원 ▲신중년의 인생3모작 지원 ▲노동분야 국제교류협력을 지원하는 공공기관이다.
호남취재본부 박선강 기자 skpark82@naver.com
꼭 봐야할 주요뉴스
'딸 결혼' 주민에 단체문자 보낸 국회의원 당선인 ... 마스크영역<ⓒ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