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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정현진 기자] 스가 요시히데 일본 관방장관이 북한의 원색적 비난에도 북·일 정상회담을 실현해나갈 것이라고 3일 재차 강조했다.


NHK방송에 따르면 스가 장관은 이날 정례브리핑에서 전날 북한이 일본 정부를 비판한 조선중앙통신 기사와 관련해 "북한 측의 발언에 하나하나 코멘트하는 것은 삼가겠다"면서도 계속해서 북한과의 대화를 추진할 방침을 밝혔다.

아베 신조 일본 총리는 "조건 없는 북·일 정상회담을 추진하겠다"고 수차례 말해왔고 북한이 "낯가죽 두껍다"고 원색적으로 비난했다.


스가 장관은 "아베 총리가 자신이 북한의 핵·미사일, 그리고 무엇보다 중요한 (북한에 의한 일본인) 납치 문제 해결을 위해 상호 불신의 껍데기를 깨고 다음에는 스스로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마주 보겠다는 결의를 밝혔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아베 총리는) 조건을 달지 않고 김 위원장과 만나서 솔직하고 허심탄회하게 이야기하고 싶다는 생각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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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가 장관은 "전제조건을 달지 않고 북·일 정상회담을 지향하겠다는 생각에 변함이 없느냐"는 질문에 "전혀 변함없다"고 말하기도 했다.


정현진 기자 jhj48@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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