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신공업, 접이식 전기자전거 'S6' 출시
모빌리티 브랜드 'MYM' 런칭
첫 프로젝트로 전기자전거 출시
14일까지 교보문고 광화문점 팝업스토어
[아시아경제 한진주 기자] 금속 문구·사무용품 전문 기업 화신공업이 전기자전거를 출시하고 모빌리티 사업에 진출한다.
3일 화신공업은 스마트 모빌리티 브랜드 '엠와이엠(MYM)'을 런칭하고 첫 프로젝트로 접이식 전기자전거 'MYM S6'를 출시한다. 오는 14일까지 교보문고 핫트랙스 광화문점에서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
엠와이엠 S6는 가볍지만 강성 높은 프레임과 LG의 리튬이온 배터리, DC 250w DC 허브 모터, 듀얼 디스크 브레이크 등을 갖췄다. 이동성을 고려해 자전거의 프레임과 휠은 경량 소재인 마그네슘 합금으로 제작됐다. 다이캐스팅 제작 방식의 마그네숨 유니바디 프레임은 용접부위가 없어 깔끔하고 견고함을 높였다. 핸들, 프레임, 페달을 모두 접을 수 있다.
S6는 페달을 밟을 때 모터가 힘을 보태는 파스(PAS) 방식과 페달을 밟지 않고도 모터를 작동시키는 스로틀 레버를 추가한 듀얼 방식을 지원한다. 전기 자전거의 심장인 모터는 이탈리안 250w DC 허브 모터를 탑재했다. LG의 리튬이온 셀로 구성된 배터리 팩은 프레임 내부에 장착해 빗물의 침습, 침투에 의한 손상 방지 기능을 갖췄다. S6는 국제방수레벨(IP54)을 획득해 방수 성능을 검증 받았다.
주행 능력은 3시간 완충 시 최대 55Km까지 이동 가능하며 최대 속도 24Km/h까지 모터를 사용할 수 있다. 배터리가 방전되면 일반 자전거처럼 이용할 수 있다. 핸들에 탑재된 파워 컨트롤러에는 배터리 잔량과 속도를 확인할 수 있는 LED 디스플레이가 장착돼있고 야간 주행을 위한 라이트 조작도 가능하다.
S6의 가격은 부가세 포함 110만원이다. 색상은 총 5가지다. 구입 후 홈페이지에 등록하면 무상 보증도 제공한다. 행사 기간 내 팝업 스토어에서는 전기자전거 체험존, 경품 이벤트 등 프로모션이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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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진 대표는 “MYM 브랜드는 화신이 축적해 온 금속 가공 기술력의 적용을 통한 시너지 발휘라는 오랜 고민의 결과”라며 “S6 출시 이후 차세대 모빌리티 제품들을 순차적으로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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