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모일환 조선대 체대 선수, 육상대회 3년 연속 우승

뉴스듣기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전국종별육상경기선수권대회 400m에서 우승을 차지한 모일환 선수(가운데)

전국종별육상경기선수권대회 400m에서 우승을 차지한 모일환 선수(가운데)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허지현 기자] 조선대학교(총장직무대리 홍성금)는 모일환 체육대학 2학년 선수가 지난 2일 열린 전국종별육상경기선수권대회 400m에서 3년 연속 우승을 차지했다고 7일 밝혔다.


모일환 선수는 이날 충북 충주종합운동장 육상경기장에서 열린 전국종별육상경기선수권대회 남자 대학부 400m 결승에서 46초 66을 기록하며 고등학교 3학년부터 시작한 금메달 행진을 대학 2학년까지 이어갔다.

앞서 지난 4월 카타르에서 열린 아시아 육상경기 선수권대회의 400m 경기에서도 46초 17의 기록으로 한국 대학부 신기록을 달성하기도 했다.


김현우 교수는 “모일환 선수는 자기관리가 철저하고 승부욕이 뛰어난 학생으로서 향후 육상 단거리 분야에서 한국을 대표하는 선수가 될 것으로 확신한다”고 말했다.


한편 조선대 육상부는 4학년 김주환 선수가 세단뛰기 종목에서 14m 98cm로 은메달을 획득했으며, 1600m릴레이 종목에서는 김명하, 김중석, 김효민, 한승완 선수가 동메달을 획득했다.



호남취재본부 허지현 기자 mimi828@naver.com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편파방송으로 명예훼손" 어트랙트, SBS '그알' 제작진 고소 강릉 해안도로에 정체모를 빨간색 외제차…"여기서 사진 찍으라고?" ‘하이브 막내딸’ 아일릿, K팝 최초 데뷔곡 빌보드 핫 100 진입

    #국내이슈

  • "푸바오 잘 지내요" 영상 또 공개…공식 데뷔 빨라지나 대학 나온 미모의 26세 女 "돼지 키우며 월 114만원 벌지만 행복" '세상에 없는' 미모 뽑는다…세계 최초로 열리는 AI 미인대회

    #해외이슈

  • [포토] '그날의 기억' [이미지 다이어리] 그곳에 목련이 필 줄 알았다. [포토] 황사 극심, 뿌연 도심

    #포토PICK

  • 매끈한 뒤태로 600㎞ 달린다…쿠페형 폴스타4 6월 출시 마지막 V10 내연기관 람보르기니…'우라칸STJ' 출시 게걸음 주행하고 제자리 도는 車, 국내 첫선

    #CAR라이프

  • [뉴스속 용어]'비흡연 세대 법'으로 들끓는 영국 사회 [뉴스속 용어]'법사위원장'이 뭐길래…여야 쟁탈전 개막 [뉴스속 용어]韓 출산율 쇼크 부른 ‘차일드 페널티’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