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예측 청약 경쟁률 1022 대 1 기록

[아시아경제 박형수 기자] ‘미래에셋벤처투자’가 기관투자가 대상으로 한 수요예측에 이어 일반공모 청약에서도 흥행에 성공했다.


미래에셋벤처투자는 지난 7일부터 이틀 동안 기업공개(IPO)를 위한 일반공모 청약을 진행한 결과 청약증거금으로 2조700억원가량 몰렸다고 9일 밝혔다. 청약 경쟁률은 1021.77대 1을 기록했다. 미래에셋벤처투자는 오는 15일 코스닥 시장에 입성한다.

미래에셋벤처투자는 지난달 27일부터 28일까지 진행한 수요예측을 통해 공모희망밴드 최상단인 4500원으로 공모가를 확정했다.


미래에셋벤처투자 관계자는 “미래에셋벤처투자의 차별화된 투자 전략과 탁월한 수익성, 해외 투자 본격화 등 성장성에 대해 긍정적으로 평가한 결과”라고 평가했다.

미래에셋벤처투자는 현재 3개 펀드를 청산하고 있다. 3개 펀드는 청산할 예정이다. 미래에셋벤처투자는 안정적 성장 궤도에 진입한 상태다. 지난해 하반기에만 1200억원 규모의 딜 소싱을 완료한 PE 부문 사업을 본격화해 2020년 내 PE부문 운용자산을 6200억원까지 늘릴 계획이다.


미래에셋 금융그룹의 전세계 15개국에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해외 시장에도 진출한다. 이머징 마켓 중심의 신성장 전략과 선진국 중심의 바이오·헬스케어 투트랙 투자 전략을 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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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응석 미래에셋벤처투자 대표는 “미래에셋벤처투자는 PE 사업 부문 본격화, 글로벌 투자 확대 등 지속성장을 위한 동력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박형수 기자 Parkhs@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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