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라구치 후미히토/사진=한신 타이거즈 홈페이지 캡처

하라구치 후미히토/사진=한신 타이거즈 홈페이지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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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승환 인턴기자] 대장암 진단을 받았던 일본프로야구(NPB) 한신 타이거즈의 하라구치 후미히토(27)가 팀에 합류했다.


일본 매체 '데일리 스포츠'는 7일(한국 시각) "대장암 수술을 받은 한신의 하라구치 후미히토가 팀에 합류하여 효고현에 있는 2군 시설에서 트레이닝을 시작했다"고 전했다.

하라구치는 지난 1월24일 자신의 SNS와 구단을 통해 대장암을 앓고 있다는 사실을 알렸다. 이후 수술을 받은 하라구치는 지난달 6일 퇴원했고, 같은달 14일 고시엔 구장에서 재활 훈련을 진행했다.


'데일리 스포츠'에 따르면 "하라구치의 올 시즌 목표는 1군에 조기 복귀하는 것과 건강한 몸으로 완전히 부활해 한신 팬뿐만 아니라 암환자에게 희망이 될 수 있도록 하는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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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신인 드래프트 6위로 한신 타이거즈 유니폼을 입은 하라구치는 2016년부터 1군에서 포수 마스크를 쓰기 시작했다. 지난 시즌에는 대타로 23개의 안타를 때려내며 구단 신기록을 달성하기도 했다. 하라구치는 통산 262경기 172안타 19홈런 타율 0.280을 기록하고 있다.


박승환 인턴기자 absolut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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