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박선강 기자] 전남 보성군은 오는 5월 2일 제45회 보성군민의 날을 앞두고 보성군의 발전에 기여했거나 명예를 드높인 개인 또는 단체에게 수여하는 ‘보성군민의 상’ 후보자를 추천 받는다고 27일 밝혔다.
후보자 추천서는 내달 31일까지 군청 총무과 및 읍·면사무소에 신청할 수 있다.
추천은 도의원, 군의원, 읍면장, 특별시·광역시·도 향우회장, 보성군 기관·단체협의회 소속 기관·단체장이 할 수 있으며 보성군에 주소를 둔 50인 이상의 추천으로도 가능하다.
군민의 상 심사 위원회는 오는 4월 중 추천된 개인이나 단체를 엄격하게 심사해 최종 수상자를 가린다.
시상식은 보성군민의 날 기념식장에서 열리며, 수상자는 군민을 비롯한 경향각지의 출향 향우와 관광객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영예로운 보성군민의 상을 수여받게 된다.
호남취재본부 박선강 기자 skpark8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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