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신동호 기자] 롯데아울렛 남악점(점장김병일) 샤롯데 봉사단은 국가 유공자의 공훈과 헌신에 보답하고자 21일 전남 서부보훈지청을 찾아 사랑의 나눔 활동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나눔 활동은 보훈 가족 중 저소득의 독거 어르신들이 생활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이불을 전달하는 형태로 진행됐다.
전남 서부보훈지청 관계자는 “보훈 가족에 대해 신경 써 주시는 롯데아울렛에 진심으로 감사한다” 면서 “이번 행사가 독거 어르신들에게 큰 위로가 될 것 같다”고 말했다.
김병일 롯데아울렛 점장은 “일회성에 그치지 않고 앞으로도 지속해서 지역 사회에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밝혔다.
호남취재본부 신동호 기자 sdhs675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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